'수요미식회' 보말 칼국수, 정력에 좋아…최태준 "잠이 안 오더라구요"

입력 2015-06-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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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 미식회' 방송 캡쳐)
'수요미식회'에 제주도 보말 칼국수가 소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미식 패널들이 천혜의 관광지 제주의 맛을 주제로 풍성한 대화를 나누는 '제주도 특집 1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오세득 셰프와 배우 최태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의 맛에 대해 전했다.

이날 출연진은 보말 칼국수가 대표 메뉴인 서귀포시 모슬포 식당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오세득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으세요"라며 보말의 자양강장 효과에 대해 언급했고 최태준은 "잠이 안 오더라고요"라고 말해 관심을 유도했다. 홍신애는 "보말이 정력 식품이다. 남성 활력소 약을 보면 보말에 든 아르기닌 성분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홍신애는 보말 칼국수에 대해 "이 집은 충실히 보말을 쓴 느낌을 받았다"는 호평을 내렸고 최태준 역시 “진짜 맛있는 미역국에 칼국수를 넣은 느낌”이라며 보말 칼국수에 대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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