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6월10일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진 측이 7회 방송을 앞두고 화면 밖에서도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주상욱, 김선아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배우는 주야불문 장소를 가리지 않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재판정에 앞뒤로 앉아 있을 때도, 체육관에 나란히 서 있을 때도 하나의 대본을 함께 보며 진지하게 촬영 장면 연구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는 주상욱과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밤을 잊은 촬영에 졸린 콘셉트의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브이포즈를 취하는 주상욱과 그 뒤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선아 등 어떤 사진이든 두 배우의 열정과 유쾌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해 ‘복면검사’ 제작진은 “실내, 야외 등 다양한 곳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주상욱과 김선아는 고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두 배우의 열정이 가득 담긴 ‘복면검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7회는 10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