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조수향 셀카 공개, 악역 벗고 분위기 여신으로… ‘멍 때려도 귀엽네’

입력 2015-06-10 14:43

▲조수향(사진=조수향SNS)

후아유의 명품 악역, 조수향의 셀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열연 중인 배우 조수향(강소영 역)이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조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업데이트 자주 못해서 죄송해요. 사실 올릴 사진이 많이 없어서 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조수향은 "모두 메르스 조심하시구요. 남은 한 주 파이팅! 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향은 카메라를 아래로 응시하며 멍한 표정을 지으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조수향, 연기 정말 잘해요","조수향,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조수향, 멍때려도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수향이 출연 중인 KBS2 '후아유-학교 2015'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