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김소현, 첫 키스신 NG 많았던 이유는?…“진구 오빠가 자꾸 입을 내밀어서…”

입력 2015-06-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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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사진=방송캡처)

아역배우 출신 여진구와 김소현의 첫 키스신 비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여진구와의 첫 키스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김소현은 MBC 드라마 '보고싶다'를 언급하며 "여진구 오빠랑 뽀뽀하는 장면이 있었다. 버스에서 졸고 있는데 뽀뽀하는 장면이다. 진구오빠와 나 둘 다 첫 뽀뽀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굉장히 두근거리며 촬영하는데 버스가 좁다 보니 카메라 각도가 잘 안 나와서 NG가 많이 났다"라며 "감독님이 다시 하라고 했는데 이유는 진구오빠가 입을 자꾸 앞으로 내밀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전했다.

한편 여진구 김소현 키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진구 김소현 키스신, 풋풋했겠다.", "여진구 김소현, 어린아이들이 벌써 다 컸네 ", “여진구 김소현, 다시 한번 키스신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여진구는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배우 김소현은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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