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벗어나 다양한 데이트 장소 추천
(VCNC)
커플앱 비트윈을 서비스하고 있는 VCNC는 데이트장소 추천서비스 '비트윈데이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트윈데이트는 VCNC가 차체 개발해 비트윈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다.
비트윈데이트는 두명이 사용해야 하는 비트윈과는 달리 혼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트 장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제 커플인 비트윈 사용자들에게서 장소의 정보를 받기도 했다. 특히 비트윈과 연동할 경우 원하는 장소를 바로 채팅으로 상대방에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재욱 VCNC 대표는 "많은 커플들의 고민 중 하나가 색다른 데이트 장소를 찾는 것"이라며 "맛집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윈데이트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