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연, 제작진에게 속마음 고백 "루이강과 방송 외적으로…"

입력 2015-06-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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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연, 제작진에게 속마음 고백 "루이강과 방송 외적으로…"

(SBS '썸남썸녀' 방송 캡쳐)

가수 채연이 루이강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연이 소개팅을 한 루이강에 대한 마음을 결정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마음의 결정을 하고 루이강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채연은 김형균에게 "감사했다"고 말한 뒤 곧바로 루이강의 차에 올라탔다.

이에 루이강은 "다음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말해 앞으로 채연과 계속 인연을 이어갈 것임을 암시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채연은 "루이강과 방송 외적으로 툭 터놓고 한번 서로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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