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中 모멘텀 강화 전망에 ‘강세’

입력 2015-06-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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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주가가 중국 모멘텀 강화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 6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보다 1300원(8.18%) 상승한 1만 7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가 중국시장 내 경 쟁력을 확보했고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는 중국에서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중장기적으로 매장 전개 형태 다변화 및 온라인 채널 확대로 중국부문의 외형성장이 지속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이직하우스의 올해 연결 매출액을 전년대비 13.5% 증가한 6241억원,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428억원으로 예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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