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 출연 모습, 평소와 비교하니…"삭발해도 매력있네"

입력 2015-06-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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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

(사진=샤를리즈 테론 페이스북/매드맥스 스틸컷)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9일까지 349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퓨리오사 역으로 출연해 삭발을 감행하며 여전사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해 찬사를 받았다. 작품마다 다양한 변신으로 화제가 된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프랑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모와 몸매를 두루 갖춘 배우로 지난 2003년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샤를리즈 테론은 다양한 화보를 통해서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40대에 접어들었지만 20~3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다. 샤를리즈 테론의 다양한 화보와 함께 '매드맥스'에서의 모습을 함께 접한 네티즌은 "매드맥스 샤를리즈 테론, 삭발 포스 장난 아니네" "매드맥스 샤를리즈 테론, 180도 변신이네" "매드맥스 샤를리즈 테론, 삭발해도 매력있네" "매드맥스 샤를리즈 테론, 멋지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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