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정난, 연애 트라우마 고백 "상처 때문에 남자 다 비슷해 보여"

입력 2015-06-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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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썸남썸녀' 방송 캡쳐)
'썸남썸녀'에 출연 중인 골드미스 김정난이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정난은 "이제 남자가 다 비슷해보인다"고 입을 열였다. 이에 김정난의 절친으로 유명한 전영미는 "김정난은 약간의 트라우마같은 것이 있다. 누구나 사람 만나다보면 사람 만나는 것이 겁이 나지 않냐"고 덧붙였다.

이에 김정난은 "이제 남자가 다 비슷해보인다. 다 거기서 거기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애도 어릴 때는 마음 먹는대로 됐는데 이제는 그게 안 된다. 마음에 드는 사람들이 나에게 대시를 안 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썸남썸녀'에는 채연과 윤소이가 쇼핑호스트 김형균, 쇼콜라티에 루이강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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