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석정, 성형 고백 "엄마 말 듣고 일어났더니 쌍꺼풀이…"

입력 2015-06-10 00: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택시' 방송 캡쳐)
배우 황석정이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에서 열연을 펼친 서현진,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황석정을 바라보며 "눈은 손댄 것 같다"라며 성형 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황석정은 "18살 때 엄마가 데려갔다"라고 거침없이 성형 사실을 전했다.

이어 황석정은 "엄마가 (병원에) 데려가더니, '누워봐'라고 하길래 누웠더니 이렇게 됐다. (내 얼굴은) 엄마가 바꾼 거다"라며 어머니의 강요에 의한 수술임을 강조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과 서현진은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