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김소현. (SBSㆍKBS 방송화면 캡처)
‘상류사회’ 유이와 ‘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의 패션이 화제다.
유이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2회에서 성숙미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같은 시간 김소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 등장해 청순매력을 뽐냈다.
양 갈래로 머리를 땋은 유이는 깔끔한 하얀 칼라에 네이비 바탕 속 귀여운 물고기 그림이 그려진 블라우스를 입었다. 다른 장면에서는 머리를 풀고 흰 상의를 입어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해 두 가지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교복과 사복을 넘나들며 소녀다운 청순함을 마음껏 펼친 김소현은 흰 블라우스와 함께 살랑거리는 치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소현은 교복을 입고도 눈에 띄는 매력으로 네티즌의 탄성을 자아냈다.
'상류사회' 유이와 '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유이·김소현, 둘 다 너무 예쁘다”, “유이·김소현, 매력이 넘쳐”, “유이·김소현, 승자를 가릴 수 없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8일 방송된 ‘후아유-학교 2015’ 13회는 8.1%의 시청률로 ‘상류사회’ 1회 시청률(7.3%·이상 닐슨코리아)를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