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박윤재, 김빈우에 “평생 함께 하자”

입력 2015-06-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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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MBC 방송화면 캡처)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 김빈우에 “평생 함께 하자”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가 김빈우에게 프러포즈한다.

9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108회에서는 지석(박윤재)가 하영(김빈우)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앞으로 평생 함께 해달라”라고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란(김보연)과 현숙(김동주)이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본 동팔(김용건)은 술 마시고 주정부리는 것은 못 본다며 화를 내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 모습을 본 옥분(정영숙)은 진정하라며 동팔을 방으로 모시고 들어간다.

한편 8일 방송된 ‘불굴의 차여사’ 107회는 8.5%(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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