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현진 “권율 윤두준과 키스신 매번 리드 했다”

입력 2015-06-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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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서현진, 황석정의 맛있는 입담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9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서현진, 황석정’ 편이 전파를 탄다.

서현진과 황석정은 웃지 못할 첫 만남 에피소드부터 ‘식샤를 합시다2’의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식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권율, 윤두준 두 배우와 키스신 촬영 당시 매번 서현진이 리드하게 된 사연이 공개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택시’ MC들이 극 중에서는 윤두준과 핑크빛 결말을 맞이했지만, 실제로는 윤두준과 권율 중 누구를 선택할 거냐는 짓궂은 질문에 주저 없이 답하기도 했다.

또한 황석정의 연애관을 180도 바뀌게 만들었던 다사다난했던 첫 연애담과 글쓰기, 노래, 악기, 작곡 등에 모두 능했던 인민군 출신의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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