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미녀’ 이하늬, 캄보디아 현지 봉사…이국주와 ‘나눔 콘서트’ 현장 공개

입력 2015-06-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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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진=사람 엔터테인먼트)

이하늬가 캄보디아 봉사 모습을 공개한다.

이하늬는 11일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LOVE 챌린지’에서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해 현지 여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시청자와 나눈다.

‘LOVE 챌린지’는 배우 이제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 등 스타와 기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다.

이날 이하늬는 직접 캄보디아 여성 사업가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에 깊게 공감하고 소통한 이야기는 물론, 캄보디아 여성 문제의 심각성과 옥스팜 지원 사업을 통해 생계 시스템이 변화하는 모습을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이어 이하늬와 이국주가 국내 정기 후원자들을 위해 마련한 ‘마음을 주늬’ 콘서트 현장도 전파를 탄다. 이하늬는 특기인 가야금 연주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하며 노래 실력까지 뽐낼 뿐 아니라, 이국주와 함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콜라보 무대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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