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 열풍’… 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 2000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15-06-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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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80g 제품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일동후디스 단일브랜드 중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다.

일동후디스는 지난 3월 그릭요거트에 대한방송 프로그램 방영 이후 평년대비 200% 매출 상승률을 기록해, 지난달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후디스 그릭'은 일동후디스가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그릭요거트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은 유청을 짜내는 방식이 아니라 전통 농축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유청 영양의 손실이 없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일반 요거트의 2배에 이르고, 유산균수도 무려 1500억 이상이다.

특히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에 따라 신선한1A 등급의 우유를 농축한 후, 개별 용기에 담아 하나씩 발효시켰고, 안정제 등 첨가물이 전혀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요거트이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후디스 그릭' 2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7월 5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디스 그릭요거트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축하댓글을 달면 총 1000명에게 모바일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 판매량이 2000만개을 넘어섰다는 것은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그릭요거트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오는 2015년 매출 100억원 달성을 비롯해 국민들의 지속건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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