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현역 입대, 인생 최고의 오점…‘인생의 진리지’, 이건 팬들도 싫어해 ‘폭소’

입력 2015-06-09 15:1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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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프리스타일 랩 중 (사진=KBS해피투게더)

유노윤호의 입대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노윤호는 과거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자신에게 굴욕을 안긴 '인생의 진리' 랩에 대해 언급했다.

'인생의 진리'는 과거 유노윤호가 KBS '해피투게더'에서 래퍼 H유진과 펼친 프리스타일 랩 배틀의 가사 중 일부분이다.

유노윤호는 "이걸 하면 저에게 후폭풍이 올 거라는 걸 알고 있다. 내 인생 최대의 오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이건 팬들도 싫어한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당시 라임을 맞추기 위해 가사를 덧붙였는데 하는 순간 '아 이건 십년짜리다'라고 느껴지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는 7월21일 현역 입대한다.

#유노윤호 #인생의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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