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꽁치 선물받은 맹기용...'맹모닝' 논란 첫 방송 소감 묻자 "많이 부족했다…"

입력 2015-06-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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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홍진영과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지난 방송에서 비린내를 잡지 못한 맹모닝으로 자질 논란에 휩싸인 맹기용에게 “원빈 이나영이나 돼야 이 정도 검색어에 오르는데 맹기용이 올랐다”며 대용량 통조림 꽁치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이어 지난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물었고, 맹기용은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날 맹기용은 롤케이크 '이롤슈가'로 김풍의 '흥칩풍'을 누르고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홍진영은 맹기용의 이룔슈가를 두고 "크림의 느끼함을 사과의 상큼한 맛이 잡아준다. 아몬드가 씹히면서 고소하기하고 딸기의 톡쏘는 맛까지 모두 섞여 입안에서 춤을 춘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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