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이롤슈가', 비주얼부터 '예술'

입력 2015-06-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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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의 '이롤슈가'(방송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의 ‘이롤슈가’가 화제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0회에서는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냉장고를 놓고 셰프들이 요리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생크림을 이용한 롤케이크 ‘이롤슈가’를 선보였다. 그는 요리 중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맹기용의 음식을 맛본 홍진영은 “고급 디저트 카페에 온 느낌”이라며 비주얼에 만족감을 표했고, 요리를 맛본 후에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홍진영은 “입안에서 얘네들이 춤을 추고 있어요”라며 “딱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맹기용의 요리를 맛본 출연진들은 “진짜 상큼하다”며 “사과 진짜 잘 넣었다” “안전한 디저트다.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디저트”라고 호평했다.

한편 맹기용은 이 요리로 김풍을 꺾고 첫 승을 거뒀다.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김풍 꺾고 첫 승 축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제대로된 요리 한 듯”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로 인정 받아라”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김풍 꺾었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김풍 의 상하진 않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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