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연어가시 제거의 달인 김미정씨, 평범한 주부에서 달인으로 변신…비법은?

입력 2015-06-08 21:1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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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달인' 연어가시 제거의 달인 김미정씨가 주목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선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연어 가시를 제거하는 연어 손질의 달인 모습이 그려졌다. 연어는 건강과 피부 노화 방지 등 다양한 효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가시가 많아 손이 많이 가는 생선으로 꼽힌다.

이날 방송에서 그려진 '생활의달인' 연어가시 제거의 달인 김미정씨는 인천에 위치한 연어 가공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연어 살 속에 파묻힌 잔가시를 누구보다 빠르게 포착하고 제거하는 달인의 모습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흡사 자석이라도 달린 듯 달인의 손으로 빨려 들어가는 연어 가시를 보자면 입이 떡 벌어진다. 손끝의 예리한 감각으로 연어 손질 최고봉이 된 달인의 놀라운 기술이다. 경력 10년이라는 '생활의달인' 연어가시 제거의 달인 김미정씨는 평범한 주부에서 달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