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추첨제 예약 접수 시작 '전국 38개 휴양림 대상'

입력 2015-06-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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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자연휴양림홈페이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추첨제 예약 접수가 시작됐다.

산림청은 여름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추첨제예약 신청접수가 6월8일 오전 10시부터 6월15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기간은 7월15일부터 8월 24일까지 38개 휴양림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일시는 6월16일 오전 10시, 결과발표는 6월17일 오후 2시이다.

신청은 객실과 야영시설 각각 1회만 가능하며 8월24일을 제외하고 1박2일, 2박3일, 3박4일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 객실변경가능을 선택하면 신청한 객실에서 당첨이 안될 경우 미신청된 객실중에서 당첨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애인 우선예약 객실과 ARS 전용 객실은 추첨에서 제외되며 추첨 미신청, 미결제, 신청 취소된 시설물은 6월24일 오전 9시에 선착순 예약이 다시 개시된다.

국립자연휴양림 추첨예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립자연휴양림 올해는 꼭 성공하자", "국립자연휴양림 요번 휴가는 여기에서", "올여름에 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쉬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따.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측은 ‘제3회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9월말까지 개최하며 공모전은 ‘숲에서 행복을 찾다’란 부제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상황은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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