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진영, 맹기용 지목? "막내 너"...맹모닝 논란 딛고 반전?

입력 2015-06-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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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맹기용 셰프가 새로운 음식으로 반전을 꾀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박현빈이 출연하는 30회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박준우 대신 맹기용이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이날 예고편에는 셰프 테이블에 이원일 대신 맹기용이 자리하고 있다.

맹기용은 지난 25일 방송분에서 통조림 꽁치를 이용한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비린내를 잡지 못해 혹평을 받고 패배했다.

실제 맹모닝을 시식한 셰프들의 시식평은 보이지 않았고, 샘킴은 음식 맛을 본 뒤 평가를 아끼는 모습을, 이연복 셰프는 고개를 살짝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웹툰작가 김풍만이 "맛있는데"라고 호평했다.

여기다 최현석 셰프가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기면서 제작진이 맹기용의 방송분을 상당히 편집해냈다는 뜻으로 추측돼 결국 셰프 자질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맹기용은 이날 방송으로 "맹꽁치"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이런 가운데 가수 홍진영이 8일 방송 예고편에서 막내 맹기용을 지목하는 듯 "막내 너"라는 발언을 해 맹기용이 맹모닝과 다른 음식으로 반전을 꾀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홍진영과 박현빈은 이날 방송에서 트로트 남매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흥이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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