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합류 안영미, 골룸 분장 하던 시절 ‘포복절도’ 머리털 어디 갔니?

입력 2015-06-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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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분장을 한 안영미(사진=KBS개그콘서트)

안영미가 유병재에 이어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그의 골룸 분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안영미는 과거 2009년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골룸 분장으로 웃음 핵폭탄을 던지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골룸분장을 한 안영미(사진=KBS개그콘서트)

당시 안영미는 한 인터뷰에서 “골룸 분장을 해야 안영미인지 알아보셔요. 이게 약간 안 좋은 점이에요.”라고 말하며 소탈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8일 오전 YG 공식 블로그에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영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의 활짝 웃는 모습과 함께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6. 6. 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란 문구로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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