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오스템임플란트 新高價

입력 2007-01-17 16:48수정 2007-01-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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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장내시장이 2일연속 하락한 가운데, 장외시장도 약세가 지속됐다.

미래에셋생명은 0.52% 내려 1만9000원대 초반까지 밀렸으며, 삼성생명은 55만7500원(-0.36%)으로 이번달 내내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SK인천정유는 6일 연속 하락한 1만2250원(-1.61%)으로 상장추진소식에도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형주의 약세 속에 한국인포서비스가 8일만에 1.14%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밖에, 동양생명 9350원, 삼성SDS 3만8750원, 위아 2만6250원, 휠라코리아 2만775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이날 신규상장한 오스코텍과 켐트로닉스의 동반 상한가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종목은 약세를 띄었다.

이날부터 일반공모를 개시한 나노켐텍과 네오팜은 각각 1.54%, 0.73% 내렸으며, 이날 공모를 마감하는 비에이치는 5600원(-0.88%)을 기록했다.

반면, 오스템임플란트는 2만원대를 넘어서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승인종목들인 상신이디피 7950원, 에버테크노 1만750원, 올품 29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CJ투자증권은 반등 하루만에 5.97% 내린 3150원, 팍스넷은 6450원으로 마감했다.

중소형주에선 게임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엠게임 1만2550원, 제이씨엔터테인먼트 1만950원, 컴투스 7250원으로 이들 종목은 5일 상승률 5%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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