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6-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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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는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8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했다.
홍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