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작곡가 돈 스파이크 (사진제공=뉴시스 )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진짜 사나이2’의 새 식구가 된다.
8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의 녹화에 두 사람은 새 멤버로 합류한다.
성종과 돈스파이크를 포함한 ‘진짜 사나이2’ 멤버들은 강원도 양구 소재 육군 제2사단 노도부대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멤버들은 해당 부대에서 지옥의 유격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진짜 사나이2’ 멤버들은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 SSU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진짜 사나이’는 시즌 2부터 상황에 맞게 멤버들을 새롭게 구성해 촬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