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뜨거운 잠자리 상상하던 박탐희 '질투심 활활'...윤손하, 서도영 품에

입력 2015-06-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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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사진=sbs)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집착과 질투심에 활활 타올랐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박혜련 극본, 박경렬 연출) 111회에서는 최이경(박탐희)이 공수래(윤손하)와 박찬우(서도영)가 함께 있다는 소식을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수래는 찬우가 자신의 간 이식 공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수술을 거부하기 위해 자취를 감췄고 찬우는 사라진 수래를 찾아내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이 소식을 접한 이경은 두 사람이 하룻밤을 보낼까 불안해하기 시작했고, 찬우와 수래가 뜨거운 밤을 보내는 장면을 상상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 시각, 찬우는 잠을 자는 수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수래는 그런 찬우의 품에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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