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주가가 2분기 호실적 기대에 나흘 만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성신양회는 전거래일보다 350원(2.60%) 오른 1만 3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유연탄 가격 하락세로 성신양회의 2분기 실적은 10년 내 최대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당사의 2분기 매출액은7.5% 증가한 전년동기대비 1912억원,영업이익은 25.7% 늘어난 32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시멘트부문(2014년 기준 매출 비중 80%) 호조세로 10년 내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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