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수원 편의점, 나눔로또 1등 복권 2장 배출…대체 어디? 바로 '이곳'

입력 2015-06-08 07:48수정 2015-06-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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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수원 편의점, 나눔로또 1등 복권 2장 배출…대체 어디? 바로 '이곳'

(사진=네이버 지도)

수원의 한 편의점에서 제653회 로또 1등 당첨복권 두 장이 팔려 화제다.

7일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따르면 제653회 로또 1등 당첨복권 당첨지역은 인천 연수, 남구 총 2곳, 서울 마포, 강동 총 2곳, 부산 남포동 1곳, 광주 남구 한곳, 경기는 용인시, 안성시, 부천시, 남양주시, 군포시 각각 1곳, 수원 1곳에서 2장, 강원 원주시 1곳이다.

이중 특히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45-7번지 GS25(수원황골)에서 제653회 로또 1등 당첨복권 두 장이 배출됐다. 1등 당첨자 14명 중 9명은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는데 수원 GS25에서 배출된 두 장의 1등 당첨복권 역시 수동으로 알려졌다.

한편 6일 나눔 로또가 추첨한 제653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5', '6', '26', '27', '38', '3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9억8095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 '1'을 맞힌 2등은 56명으로 4087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97명으로 114만원씩 받는다. 2, 3등은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각 지점을 방문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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