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코미디 빅리그' 특별출연…숨겨온 개그본능 공개 '깜짝'

입력 2015-06-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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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배우 신소율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특별출연해 그동안 숨겨온 개그본능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율은 7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썸앤쌈' 코너에 특별출연했다.

미묘한 남녀관계를 개그로 승화시킨 코너 '썸앤쌈'에서 신소율은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분출하듯 끼를 발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신소율은 방송 녹화 전 리허설 때부터 맡은 역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거나 다양한 버전으로 연습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앞서 신소율은 자신의 출연을 알리는 '코미디 빅리그' 출연 인증샷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코미디 빅리그' 대본을 든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선 개그맨 이진호와 쌍둥이 같은 귀여운 브이(V) 포즈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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