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청강 정체에...“미인일 것 같다”던 안재모 ‘경악’

입력 2015-06-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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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도장신부의 정체가 백청강으로 드러나면서, 도장신부에게 패한 안재모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마른 하늘과 날벼락의 대결에서 패한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가 밝혀졌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여자가 아닌 남자 가수 백청강이었다. 이어 제작진은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의 안재모에게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를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우리 사랑 이대로’를 열창하며 듀엣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안재모는 제작진이 백청강의 사진을 건네자 “남자였느냐”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재모는 “연습할 때 굉장히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었는데 틀림없는 여자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듀엣 무대 준비를 위해 연습실에서 복면을 쓰고 만났다. 당시 안재모는 복면을 쓴 백청강에게 “굉장히 미인이실 것 같은데”라고 말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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