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신부가 아니라 남편??' … '복면가왕' 도장신부 정체에 네티즌 '깜짝'

입력 2015-06-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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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나선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백청강으로 밝혀졌다.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고, 특유의 고음과 미성에 관객들은 열띤 호응을 보냈다.

도장신부가 여성이 아닌 백청강으로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어머 충격적이돵 ㅠㅠㅠ도장신부가 아니라 남편?' 이라는 의견을 포털사이트에 올렸고, '여자라고 생각하고 들을 땐 그냥 그랬는데, 남자같다는 생각을 하고나서 들으니까 다르네'라는 반응도 있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노래는 그닥인데 여자목소리한다는게 놀람!!'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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