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샬럿 공주, 오빠 조지 품에 안겨서 ‘찰칵’…첫 사진 공개

입력 2015-06-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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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P/뉴시스) )
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딸 샬럿 공주의 사진을 6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음달에 두 살이 되는 조지 왕자가 동생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출처=AP/뉴시스) )
조지 왕자는 동생의 이마에 뽀뽀를 하는가 하면, 신기한 듯 얼굴을 쳐다보기도 했다.

사진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잉글랜드 동부의 자택 안머홀에서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왕실 사진은 주로 전문 사진가가 찍지만,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조지 왕자가 태어났을 때도 외할아버지가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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