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장신부 백청강, 직장암 투병 언급…완치? “2년 간 쉬었다”

입력 2015-06-07 18:49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복면가왕 도장신부 백청강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도장신부 백청강이 직장암 투병 사실을 언급했다.

7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0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도장신부의 정체는 가수 백청강으로 드러났다.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간 투병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지금은 완치됐다. 좋은 노래와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백청강은 ‘복면가왕’ 무대에서 두드러진 고음과 톤으로 여성임을 연상시켜 출연진과 시청자를 혼란에 빠뜨린 바 있다. 대결했던 안재모 역시 백청강의 정체에 깜짝 놀라며 “타이트한 허벅지 때문에 마른 여성 체형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백청강 #도장신부 #백청강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ENG/SUB]'첫 만남' 돌풍 일으킨 ‘투어스(TWS)’, 라이즈(RIIZE)와 닮은 듯 다른 점은? [컬처콕]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형제 남돌' 투어스vs라이즈, 청량 맞대결 승자는?
  • [컬처콕] '형제 남돌' 투어스vs라이즈, 청량 맞대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