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X수작 부렸다” 조혜정 과거 연애편지 읽자 당황+폭소

입력 2015-06-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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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의 과거 연애편지가 공개됐다.

7일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의 연애편지를 읽었다.

조혜정은 “J군과 K양이 살고 있었다”며 아빠 조재현이 엄마에게 썼던 내용을 읽었다. 이에 조재현은 “너도 문자 잘 보내는 남자 조심해라”라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조재현은 계속되는 달콤한 내용에 “그만 읽어라. X수작 부렸다”고 당황하는 기색을 고스란히 드러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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