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성시경 “‘1박 2일’ 잘려 안 되는데”…엄태웅 동병상련

입력 2015-06-07 17:46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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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성시경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성시경이 ‘1박 2일’에 하차한 사실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태웅, 엄지온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성시경은 엄태웅의 전화를 받았다. 성시경은 “‘1박 2일’에 잘려서 안 되는데”라며 엄살을 부렸다. ‘해피선데이’의 2부 프로그램인 ‘1박 2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엄태웅은 크게 웃으며 “괜찮아, 나도 그랬어”라고 해 동병상련의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슈돌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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