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지, 쌍다이아에 “슈주 려욱? 허벅지 두껍다” 추측 폭소

입력 2015-06-07 17:18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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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쌍다이아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애프터스쿨 리지가 로맨틱 쌍다이아에 엉뚱한 추측을 드러냈다.

7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0회에서 2라운드 모기향 필 무렵과 로맨틱 쌍다이아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로맨틱 쌍다이아는 ‘오늘 같은 밤이면’의 무대를 꾸몄다. 쌍다이아의 무대에 산들은 “SM쪽인 것 같다. 슈퍼주니어 려욱이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이에 리지는 “슈퍼주니어 려욱이라기엔 허벅지가 두껍다. 아닌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복면가왕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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