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마트 장보기 도전… 대추 사야 하는데 손에는?

입력 2015-06-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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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좌충우돌 첫 마트 장보기에 도전한다.

지난 4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는 7일 방송될 81회가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 속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가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민국이에게 “대추 사올 수 있지”라며 첫 장보기 미션을 줬다. 민국은 자신감 넘치게 “응”이라고 대답한 다음 마트를 뒤져가며 대추를 찾아 나섰다.

이후 민국은 정육점 옆에 걸려 있는 모형 마늘을 발견하고는 “여기 있다”고 소리질렀다. 이내 조심스럽게 “이거 사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 끝에 민국이는 결국 대추 대신 파프리카를 들고 왔고 이를 지켜본 송일국은 “대추가 불었네”라며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좌충우돌 첫 심부름 도전기는 7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보기 미션 받았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깜찍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미소 이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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