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집 공개, 배용준이 사는 곳과 비교… 신혼집은 또 다른 품격

입력 2015-06-07 11:21수정 2015-06-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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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집 공개, 박수진 배용준

(사진=올리브티비 캡처)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박수진이 처음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가운데 연인 배용준 집과 이들이 함께 머물 신혼집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박수진은 6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자신의 집을 안방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 박수진의 집은 화이트 톤으로 통일돼 있었으며 벽 한쪽에는 본인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그 이상의 화려한 인테리어나 장식장 등은 눈에 띄지 않았다. 다만 USB로 꽂을 수 있는 가습기, 옷 정리하기에 편한 지퍼백 등 실용적 아이템 일부가 자리잡아 있었다.

박수진 화이트 톤 집 공개에 네티즌은 "박수진 화이트 톤 집 공개, 궁금하다. 배용준도 와 봤겠지" "박수진 화이트 톤 집 공개, 생각보다 소박하고 좋네" "박수진 화이트 톤 집 공개, 다 둘러보고 싶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올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다. 배용준의 집은 시세가 9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KBS2 ‘연예가중계’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배용준은 성북동 단독 주택을 60억 원에 사들였으며 이 주택의 현재 시세는 95억에 달한다.

신혼집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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