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메르스 대응 발표 오전 11시로 연기…병원 명단 공개 예정

입력 2015-06-07 10:52

박엘리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7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브리핑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조치와 관련한 발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11시로 1시간 연기했다.

총리실은 이날 오전 10시20분으로 1차례 연기한 데 이어 또 다시 오전 11시로 발표 일정을 미뤘다.

총리실은 그 사유에 대해 “발표문안 작성이 마무리가 되지 않아 발표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의 명단이 공개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환 #부총리 #메르스 #병원 #명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