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노리는 ‘복면가왕’ 쌍다이아 … 대체 누구길래?

입력 2015-06-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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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쌍다이아

▲'복면가왕'서 노래부르는 로맨틱 쌍다이아의 모습.(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뽐낸 ‘로맨틱 쌍다이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는 편견을 깨고 오직 가창력으로만 승부하는 진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1조 무대에 이은 두 번째 대결에서는 ‘로맨틱 쌍다이아’와 ‘불난 집에 부채질’의 경합이 펼쳐졌다.

쌍다이아와 부채질은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노래가 끝난 후, 김형석은 “부채질 씨는 끝 음을 모두 가성 처리하는데, 제가 아는 가수 중 그런 분은 한 분밖에 없다”며 “김완선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윤일상은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동의했다.

부채질은 7표 차이로 쌍다이아에 패했고, 솔로곡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의 정체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었다.

이로 인해 7일 펼쳐질 무대에서 ‘로맨틱 쌍다이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이번에도 대결에서 승리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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