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송창의, 오대규에 “나더러 거짓말 하라고?”

입력 2015-06-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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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MBC 방송화면 캡처)

‘여자를 울려‘ 오대규가 송창의에게 거짓말을 종용한다.

6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근홍 박상훈)’ 15회에서는 진명(오대규)가 진우(송창의)에게 덕인(김정은)의 혼인관계가 정리되기 전까지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진우는 “그럼 나보고 거짓말을 하라고?”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이에 대규는 “나와 가족을 위해서야”라며 설득한다.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강회장(이순재)은 진우에게 사귀는 여자를 집에 한 번 데리고 오라고 한다. 은수(하희라)는 진우에게 “사고가 나던 날, 함께 있었죠?”라며 캐묻는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14회는 시청률 18.7%(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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