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기 코끼리 돌보다 분유 슬쩍…"망고 맛이 나네?"

'무한도전' 박명수, 아기 코끼리 돌보다 분유 슬쩍…"망고 맛이 나네?"

(사진=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가 코끼리 분유를 먹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극한알바 편이 방송됐다.

박명수는 정준하와 함께 케냐에서 아기 코끼리들을 돌보는 일을 맡았다. 박명수는 먼저 코끼리들에게 먹일 식사를 만들었다.

그는 코끼리들의 주식이 분유를 물에 타던 중 배고픔을 느꼈다. 그는 분유를 입에 털어 넣은 뒤 "맛있다. 뭔가 망고 맛도 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후 박명수는 코끼리들에게 우유 배달을 가며 "코끼리들 챙기느라 내 밥도 못먹는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박명수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박명수, 와 아기 코끼리 분유를 먹냐" "'무한도전' 박명수, 망고 향이 가득했나보네. 먹어볼 시도도 하고" "'무한도전' 박명수, 그렇다가 코끼리 아빠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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