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현충일 기념시 낭독…'해병대' 출신은 역시 다르네

입력 2015-06-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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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현빈이 현충일 기념시를 낭독한 것과 관련 과거 해병대 전역 모습도 덩달아 화제다.

현빈은 6일 오전 현충일 기념행사에서 기념시 '옥토'를 낭송해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현빈이 현충일 기념시 낭독 소식에 과거 해병대 생활도 화제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고무신월드' 발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의 과거 유격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현빈은 늠름하고 각 잡힌 군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전역 당시 모습도 해병대 특유의 모자와 이름표가 눈에 띈다.

현빈 해병대 사진에 네티즌들은 "현빈 해병대 출신이구나..멋있다" "현빈은 해병대니까 현충일 기념식에 불려갈만하지" "현빈 말고 군 제대로 다녀온 연예인이 얼마나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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