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국기게양 방법, 과거 개념 연예인 발언 눈길....올해도 할까?

입력 2015-06-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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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현충일을 맞아 국기게양 방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발언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양요섭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쉽게 태극기를 그릴 수 있는 이미지와 함께 "우리나라 역사와 늘 함께한 태극기. 보기만해도 가슴 찡해지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태극기"라며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신 적이 몇 번이나 있으신 가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서현은 지난해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분!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하루를 보냅시다”라는 글을 올렸었다.

이외에도 가수 혜이니 소속사 크레센도 뮤직은 지난 2월28일 혜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극기 게양법 강좌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도 연예인들은 이런 개념 발언은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로 레이양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기 게양해야 된다는 사실! 모두 올바르게 태극기를 달아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 되었으면 해요"라는 글과 함께 올바른 조기 게양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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