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예정화, 아찔한 몸매 고등학생때 이미 남달랐네..."D컵 볼륨에 개미허리"

입력 2015-06-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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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예정화

모델 겸 트레이너 예정화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진도 화제다.

2011년 예정화는 페이스북을 통해 “눈뜨면 공부만 했던 고3때. 이날 딱 하루 놀고 364일 학교 다녔다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예정화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했다. 고등학교 3학년 이라는 어린 나이와 상반된 뛰어난 몸매와 긴 다리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예정화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정화 저때무터 몸매가 남달랐네" "예정화 고등학생 시절에도 리즈다" "예정화 타고난 몸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예정화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원래 운동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영어 통역사 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예정화에게 "예정화씨 뭐 하는 분이냐고 하는 분이 많다. 운동 원래 했었냐"고 물었다.

예정화는 "원래 운동할 생각이 없었다. 영어 통역사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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