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육교수'로 변신, 광운대서 진정성 넘치는 강연 대성공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출강을 위해 대학교를 찾았다.

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출연자 육중완이 특강 진행을 위해 몸단장을 하고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강의 내용을 구상하고,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하는 등 강의 준비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육중완은 강의를 위해 교수처럼 차려입었지만 작아진 옷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특강을 시작한 육중완은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눈물겨운 상경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음악 인생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며 꿈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육중완 육교수라 불러다오~", "'나혼자산다' 육중완, 강연도 노래도 다 진정성 있다", "'나혼자산다' 육중완 저날 강연 들었는데 정말 좋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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