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7일 원방알앤아이가 부동산 신탁업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원방알앤아이는 예비인가에 이어 본인가를 받고 나면 동산, 토지, 지상권, 전세권 및 토지의 임차권에 대한 신탁업을 시작하게 된다.
원방알앤아이의 현 자본금은 3억원으로 향후 증자를 통해 신탁업 인가 요건인 100억원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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