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신세계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라건설, KCC건설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3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청라국제업무타운 건설출자자들이 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낸 토지대 반환 및 손해배상청구에 대한 맞소송으로 이와 관련한 신세계건설의 지분율은 9.47%(183억원)이다.
이들 회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건설, 신세계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라건설, KCC건설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3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청라국제업무타운 건설출자자들이 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낸 토지대 반환 및 손해배상청구에 대한 맞소송으로 이와 관련한 신세계건설의 지분율은 9.47%(183억원)이다.
이들 회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