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두산·신세계·한라' 건설 등에 1935억 손배소

입력 2015-06-0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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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신세계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라건설, KCC건설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3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청라국제업무타운 건설출자자들이 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낸 토지대 반환 및 손해배상청구에 대한 맞소송으로 이와 관련한 신세계건설의 지분율은 9.47%(183억원)이다.

이들 회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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