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 과감한 19금 발언 '연타'…"생식기는 건강해, 야한속옷 입고파?"

입력 2015-06-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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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GO show' 방송 캡쳐)

JTBC '님과함께2'에 출연 중인 안문숙이 과감한 19금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서 안문숙은 가상 남편인 아나운서 김범수와 함께 절친 이경실, 이경애, 사유리를 만났다.

이날 이경애는 “안문숙이 예전에 ‘여자는 허벅지에 힘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안문숙의 과거 발언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안문숙은 2012년 SBS 'GO show'에 출연해 연애 경험이 없어 외롭지 않느냐는 질문에 "생식기는 건강해서 외롭다"고 발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국어 사전에도 등재된 단어인데 왜 그러냐"며 "난자는 굉장히 건강하다"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또 안문숙은 과거 안문숙은 과거 JTBC ‘닥터의 승부’에서도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점점 여성스러워지고 있다. 혹시 치마를 입고 싶은지?”라는 질문을 받은 안문숙은 “치마보다는 야한 속옷을 입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함께2 안문숙의 19금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2 안문숙, 역시 여성스러워", "님과 함께2 안문숙, 과감하니 섹시해",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와 진짜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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