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최종회' 이영아 고주원, 윤주희 선처…이시원 류진도 커플될까?

입력 2015-06-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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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 윤주희

▲사진=SBS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이 윤주희를 선처해주기로 했다.

5일 SBS 측은 민주(윤주희 분)의 병문안을 다녀온 장미(이영아 분)와 태자(고주원 분)가 민주를 선처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진 '달려라 장미'(김영인 극본, 홍창욱 연출) 123회 최종회 예고를 공개했다.

민주의 병문안을 다녀온 장미와 태자는 집으로 돌아와 황회장과 홍여사에게 민주를 선처해주겠다고 말한다.

한편 태희(이시원 분)는 유학을 떠나기 전 준혁(류진 분)에게 공항으로 배웅 와달라고 부탁하는데 두 사람도 커플이 완성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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